2022년 올해 약간 작아진 남극의 오존구멍   

2022년 10월 26일 발행 | Allison Gillespie | 원본 기사: https://www.climate.gov/news-features/featured-images/antarctic-ozone-hole-slightly-smaller-2022 


Ozone hole visualization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행성을 보호하는 성층권 부분인 오존층의 구멍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남극 상공의 구멍은 평균 891만 평방 마일(2320만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 수치는 작년에 도달한 899만 평방 마일(2330만 평방 킬로미터)보다 약간 작고, 구멍 크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2006년의 평균보다 훨씬 낮다. 

NOAA(미국 해양 기상청) 위성 관측을 기반으로 한 이 이미지는 2022년 10월 5일 오존 구멍이 연중 최대치에 도달한 날의 남반구의 오존 농도를 보여준다.  연간 오존 구멍은 220 돕슨 단위(가장 진한 파란색)보다 오존 농도가 낮은 지역으로 정의된다. 이날 오존 구멍은 남극 전역과 대서양 남쪽(위)과 태평양(아래) 일부를 노출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지역에 걸쳐 있었다. 

NOAA와 NASA 위성 관측 외에도, 남극 관측소의 NOAA 과학자들은 또한 다양한 오존 농도를 측정하는 오존존데(ozonesondes)라는 기구를 실은 기상 풍선을 성층권으로 방출하여 오존층의 두께를 기록했다. 

NOAA의 글로벌 모니터링 연구소의 브라이언 존슨에 따르면, 올해 남극에서 오존존데가 탐지한 가장 낮은 컬럼 양은 10월 3일 101돕슨 단위로 작년의 측정치와 매우 비슷하다. 오존량은 지구 표면에서 8마일에서 13마일 사이의 고도 (14~21 킬로미터)에서 오존 구멍이 최대일 때 거의 완전히 고갈되었다.

올해 오존 구멍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NOAA.gov에서 찾아 볼 수 있다.


Translated from the original English version by Global Climate Media.
This article was original published at NOAA (climate.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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