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5일 발행 | 글쓴이 TOM DI LIBERTO | 원본 링크 https://www.climate.gov/news-features/event-tracker/atmospheric-rivers-take-chunk-out-california-drought
Drought.gov의 특별 가뭄 업데이트에 따르면, 2022년 12년 말부터 2023년 1월 중순까지 캘리포니아와 서부 연안 지역에 걸쳐 아홉 개의 대기의 강이 연속으로 1피트에 달하는 눈과 비를 쏟아냈다. 엄청난 양의 강수량으로 인해 산사태와 홍수 및 주요 교통 문제가 야기되었을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 대부분에 걸쳐 가뭄 개선을 가져왔다.
미국 서부 일부 지역을 가로지른 1월까지의 폭우
열대 습기로 가중화되고, 비와 눈으로 미서부를 물에 잠기게 한 대기의 강으로 알려진 일련의 기상 현상 이후 지난 30일간(2022년 12월 25일부터 2023년 1월 23일) 미국의 정상적인 강수량 비율. 1991-2020년의 100 퍼센트보다 강수량이 낮은 장소는 갈색; 평균보다 강수량이 300퍼센트 혹은 그 이상인 곳은 파랑-초록. Climate Mapper 웹사이트에서 제공한 분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NOAA Climate.gov 이미지.
열대 습기로 가중화되고, 비와 눈으로 미서부를 물에 잠기게 한 대기의 강으로 알려진 일련의 기상 현상 이후 지난 30일간(2022년 12월 25일부터 2023년 1월 23일) 미국의 정상적인 강수량 비율. 1991-2020년의 100 퍼센트보다 강수량이 낮은 장소는 갈색; 평균보다 강수량이 300퍼센트 혹은 그 이상인 곳은 파랑-초록. Climate Mapper 웹사이트에서 제공한 분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NOAA Climate.gov 이미지.
단 3주 만에 캘리포니아에 평균 계절성 눈의 80퍼센트가 내렸고, 캘리포니아 주 전체 강수량의 평균이 11.2 인치로 관측되었다. 다른 말로 하면, 캘리포니아주 연평균 강수량의 거의 절반(46%)이 3일 만에 내렸다.
어떤 지형도 그렇게 짧은 시간 내에 이렇게 많은 강수량을 감당할 수 없다. 홍수, 산사태, 토석류와 위험한 여행 조건은 2023년 초반 캘리포니아의 표준이 되었다. 그러나 긍정적 뉴스로는, 폭우와 폭설이 토양 습기와 설원을 증가시켰고, 올해로 접어들면서 꽤 평균-이하였던 많은 저수지를 채웠다는 것이다.
이 습기는 서부, 특히 캘리포니아의 가뭄 상황을 광범위하게 개선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최근 폭우에도 불구하고 지하수, 저수지, 생태계에 장기적인 영향이 지속되는 지역의 가뭄은 끝나지 않았다. Droght.gov에 따르면 1월 17일까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캘리포니아의 92퍼센트가 여전히 가뭄 단계에 있다. 콜로라도 강 유역같은 지역에서도 장기적 가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서부 가뭄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국가 통합 가뭄 정보 시스템이 발행하는 가뭄 상태 업데이트 특별판을 확인할 것.
NOAA가 어떻게 대기의 강을 관측하고 예측했는지에 대해 더 읽어 보기
엘 니뇨와 라 니냐가 대기의 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더 읽어 보기
Translated from the original English version by Global Climate Media.
This article was original published on Climate.go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