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2023년 1월 27일ㅣ글:Bruno Venditti 그래픽/디자인:Sam Parkerㅣ원본기사: https://www.visualcapitalist.com/visualizing-u-s-consumption-of-fuel-and-materials-per-capita/
미국의 1인당 연료 및 재료 소비량 시각화
부유한 국가들은 1인당 엄청난 양의 천연자원을 소비하고 있으며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전미광업협회의(National Mining Association)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 한 명당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39,000파운드 (17,700kg) 이상의 광물과 화석연료가 필요하다.
건설에 필요한 재료
우리 주변의 모든 건물과 우리가 걷는 모든 보도는 모래, 강철, 시멘트로 만들어졌다.
결과적으로, 이 재료들은 미국에서 1인당 소비를 이끈다. 평균적으로 미국인 1인당 연간 10,000파운드 이상의 돌과 약 7,000파운드의 모래와 자갈을 필요로 한다.
| 물질/화석 연료 | 1인당 파운드 |
| 암석 | 10,643 |
| 천연가스 | 9,456 |
| 모래, 자갈 | 7,088 |
| 석유 제품 | 6,527 |
| 석탄 | 3,290 |
| 시멘트 | 724 |
| 기타 비금속 | 569 |
| 소금 | 359 |
| 철광석 | 239 |
| 인산염 암석 | 166 |
| 합계 | 39,291 |
건설 산업은 미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쇄석, 모래, 자갈 및 기타 건축용 골재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산업용 광물의 절반을 차지하며 연간 29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구리, 알루미늄, 철광석과 같은 중요한 경금속과 물론 매년 소량으로 사용되는 많은 희귀 금속들도 목록에 있다. 예를 들어 (주로 촉매변환기에 사용되는) 팔라듐은 톤당 5,400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연료
기후 변화와 싸우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1인당 연간 19,000파운드 이상의 화석 연료를 사용한다.
에너지원별 미국 1차 에너지 소비 , 2021년 기준
석유(36%)> 천연가스(32%)>재생가능에너지(12%) – 지열(2%), 태양(12%), 수력발전(19%), 바람(27%), 바이오매스 폐기물(4%), 바이오 연료(19%), 나무(17%)>석탄(11%)>원자력발전(8%)
휘발유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석유 제품이다.
2021년 완성된 차의 휘발유 소비량은 하루 평균 약 3억 6900만 갤런으로 미국 총 석유 사용량의 약 44%에 해당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용도로는 증류 연료유(20%), 탄화수소 가스 액체(17%), 제트 연료(7%)였다.
다른 국가에 대한 의존
지난 30년 동안, 미국은 광물과 화석 연료에 대한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외국 자원에 의존하게 되었다. 오늘날, 미국은 17개의 광물 상품에 대해 100%, 30개의 다른 광물 상품에 대해 최소 5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다른 나라, 즉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중요한 광물의 공급망을 다양화 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것은 호주, 인도, 일본과 같은 다른 국가들과의 동맹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얼마나 빨리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궁극적으로 공급망의 지역화와 다양화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Translated from the original English version by Global Climate Media.
This article was original published on VisualCapitalist
